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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영] 히로시마 아스트럼라인: 채무초과 해소

 

철도노선은 단독으로 생존할 없습니다.

아스트럼라인 사례를 보면 다른 철도회사와의 연계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승객 수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시(広島市) 신교통시스템 아스트럼라인(アストラムライン) 영업실적이 회복하고 있다.

히로시마고속교통(広島高速交通) 2016년도 하루 평균 승객 수는 63,312명으로 전년대비 4.2% 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신하쿠시마역(新白島) 승객 증가가 기여했다.

 

 

승객 수가 하루 평균 6만명을 넘은 2 연속으로 20153월에 개업한 신하쿠시마역에서

JR산요선(山陽本線) 연계, 이용편리성이 높아졌다.

 

신하쿠시마역 하루 평균 승객 수는 전년대비 27.6% 늘어난 10,940명이다.

특히 JR에서 환승, 시내 중심부로 가는 통근, 통학정기권이 두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히로시마고속교통은 히로시마시가 51% 출자, 19948월에 개업했다.

오랜기간 적자경영이 계속되었으나, 과거 5년은 흑자를 이어왔으며 20183월에 채무초과 상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816,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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