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 JR노가타역 차량탈선사고: 탈선차량과 후속차량이 접촉하는 중대한 문제였다
이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8839
9월18일, 후쿠오카현 JR노가타역(直方駅)에서 영업 전 전철이 탈선한 사고와 관련, 국가 운수안전위원회
조사관이 현지에서 운전사의 대응 등에 대해 자세히 조사했다.
사고는 운전사의 브레이크 조작 실수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곧바로 다른 열차의 긴급정지 조치가 되지 않은 몇분 후, 옆 선로를 통과한 열차가 탈선한 차량과
접촉하는 사태가 되었다. 운수안전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이 ‘중대 사고(Incident)’에 해당한다며
현지에 철도사고조사관을 파견, 본격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는 9월20일까지이며 탈선사고 당시 상황과 운전사, 사령소 대응 등을 자세시 조사하고, 결과는
1년 내 준비할 예정이다.
출처: 9월19일, TV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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