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개정] 오다큐전철 2018년3월 개정: 오다와라선 복복선화로 운행편수 최대 1.5배 늘려 혼잡완화
오다큐 오다와라선의 복복선화는 회사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2018년3월에 이를 완성하면 승객수송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시각표개정 개요 및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www.odakyu.jp/program/info/data.info/8701_5820170_.pdf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오다와라선(小田原線)이 2018년3월 적용 새로운 시각표개정을 발표했다.
복복선화로 RH(Rush Hour) 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다큐 오다와라선은 시부야구(渋谷区) 요요기우에하라역(代々木上原駅)과 가와사키시(川崎市) 노보리토역(登戸駅) 사이
상/하행 모두 선로를 2개씩 설치하는 복복선화 공사를 진행, 2018년3월에 완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년3월 중순부터 적용할 새로운 시각표는 아침 통근, 통학시간대에 상행 본선운행을
1.3배 늘려 혼잡률을 현재 192%에서 150% 정도로 낮출 전망이다.
또한, 신주쿠(新宿) 소요시간은 마치다(町田)부터 최대 12분 단축된 37분으로, 노보리토부터는 최대
9분 줄이는 18분대로 한다. 저녁부터 심야에도 쾌속급행을 늘리는 등 하행 편수를 1.3배 늘린다.
출처: 11월2일, 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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