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준비 변화] 오다큐전철: 2018년3월 시각표개정과 함께 유니폼도 리뉴얼

[서비스 준비 변화] 오다큐전철: 2018년3월 시각표개정과 함께 유니폼도 리뉴얼

 

2018년은 오다큐전철의 숙원사업이었던 복복선화에 맞춰 대대적으로 변화를 시도합니다.

 

11월1일,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은 2018년3월 복복선 완성과 함께 새로운 시각표로 운행을

시작하면서 운전사, 차장, 역무원 유니폼을 리뉴얼한다. 유니폼 변경은 12년만이다.

새 유니폼은 회색 윗옷과 검은색 바지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접대 분위기를 연출’한다.

윗옷의 옷깃, 소매, 단추 등에는 금색 라인을 장식, 고급 느낌을 연출한다.

 

 

복복선 완성으로 하드웨어 측면 서비스 강화와 소프트 측면도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는 걸 컨셉으로 하며

선진 디자인을 도입하자는 직원들의 생각을 반영했다.

 

현재 유니폼 내구성은 유지하면서 가벼움을 실현했다. 오다큐전철은 “움직이기 쉽게 유지하면서

외형의 멋과 스마트함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유니폼은 시각표개정일인 2018년3월 중순부터 입는다.

이번 리뉴얼에서 특급 로망스카(ロマンスカー) 승무원 유니폼은 제외된다.

 

출처: 11월2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