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차량보존 활동] 홋카이도 키하183계 초기형을 보존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free counters

국철이 추운 지역인 홋카이도용으로 개발하여 1979년에 데뷔한 특급용 기동차 키하183(キハ183)

초기형 차량이 3월말 은퇴한다. 선두차량을 인터넷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홋카이도 아비라쵸(安平町) 보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철도애호가가 만든 홋카이도철도 관광자원연구회(北海道鉄道観光資源研究会, 회원 107)이다.

JR에서 차량구입과 도색, 이동비용으로 331 23시까지 610만엔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며,

2량분 1,100만엔을 모으는 목표다.

설치 장소는 2019 봄에 아비라쵸 국도234 주변에 설치할 도로의 역이다.

2량이 되면 아비라쵸 철도자료관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키하183 높은 운전대를 가진 차량은 노후화로 세대교체를 진행, 현재 특급 오호츠크(オホツク),

다이세츠(大雪) 5량만 남아있다고 한다.

한편, 아비라쵸는 국철시대에 많은 증기기관차가 소속한 오이와케기관구(追分機関区) 있는 철도의 마을이었다.

현재는 철도자료관에 D51-320 전시, 예전 기관구 직원이 만든 SL보존협력회가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자금이 모이면 키하183계는 SL 함께 도로의 () 전시할 예정이다.

자금 모금은 125 07 시점에서 516만엔이 모였다. 협력인에는 사진집과 아비라쵸 특산품 세트를 보낸다.

목표일까지 자금이 모이지 않으면 프로젝트는 포기하고 자금은 반환한다.

 

 

연구회는 크라우드펀딩으로 20153월에 운행을 마친 홋카이도 최초의 국철교류전동차 711계를

이와미자와시(岩見沢市) 보존한 실적이 있다.

 

출처: 123,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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