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문화재] 철도박물관에 1량만 있는 ED40형 전기기관차: 국가 주요문화재로 지정 free counters

39, 국가 문화심의회는 교토시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 있는 천수관음입상(千手観音立像)

5건의 미술공예품을 국보로, ED4010 전기기관차와 나라현(奈良県) 키토라고분(キトラ古墳) 벽화

50건을 중요문화재로 지정하도록 문부과학상에 답했다.

답신대로 지정, 미술공예품의 중요문화재는 10,735건이 된다(국보는 890)

 

사이타마시(さいたま) 철도박물관에 소장, 전시하고 있는 전기기관차 ED40형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다.

전시된 ED40형은 1921 당시 철도성 오미야공장에서 만들었다.

신에츠선(信越本線) 요코카와~카루이자와(横川~軽井沢) 사이에서 활약했다.

노선은 1921년에 전철화되어 전기기관차가 도입때까지는 증기기관차를 사용했으나, 수송력이 부족하고

연속하는 터널에서 연기가 차내로 유입되어 승무원, 승객 모두 괴로웠다고 한다.

 

본선용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국산 전기기관차 ED40형은 1919년에 오미야공장(大宮工場)에서 제작을 시작,

만든 14 현재는 철도박물관의 1량뿐이다.

군마현(群馬県), 나가노현(長野県) 경계에 있는 우스이고개(碓氷峠) 급경사를 달리기 위해 톱니를 장착한

아프트식(ABT) 채택했다.

 

철도박물관의 ED40형은 1921년부터 23년간 우스이고개에서 활약 1944년에 토부철도(東武鉄道)에서 빌려

1948년에 양도했다. 1968년에 당시 국철로 반환되었다.

이후 오미야종합차량센터에 보존, 2007년에 철도박물관 개관때 관내 차량으로 전시했다.

철도박물관 오쿠하라에 따르면, 길이 9.8미터 차량은 국철에 반환되었을 복원, 외관은 거의 완성 당시라고 한다.

 

출처: 310, 사이타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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