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의 약냉방차 표시는 ‘약냉차(弱冷車)’입니다.
4월2일, JR서일본은 5월7일 첫차부터 약냉방 차량 위치를 바꾼다.
약냉방차는 재래선 일부 열차에서 냉방이 부담스러운 승객을 위해 설정온도를 다른 차량보다
1~2도 정도 높게 한 차량이다.
4량편성은 하행 1량째 →2량째로, 6량편성은 1, 2량째 →2, 5량째로 차례로 바꾼다.
대상은 긴키(近畿), 히로시마(広島) 지역 4량 이상 열차와 가나자와(金沢), 오카야마(岡山) 지역 3량 이상 열차다,
또한, 차량 변경과 함께 약냉방차에 붙이는 스티커에 ‘Mildly Air-Conditioned Car’를 추가해서
일본어, 영어 2개 국어로 표시한다.
출처: 4월2일, Traffic News, JR서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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