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변화] 오사카시영지하철 →오사카매트로, 오사카시영버스 →오사카시티버스로 민영화, 새출발
2018년_JTrain_Inside/화제와_이야기들 2018. 4. 3. 06:59이제 오사카시영지하철이라는 이름은 4월1일부로 없어졌습니다.
오사카시(大阪市) 100% 출자 자회사인 오사카시고속전기궤도(大阪市高速電気軌道, 오사카메트로)가
지하철사업을 이어받아 약 9억명이 이용하는 간사이 최대급 철도회사가 탄생했다.
전국 9개 공영지하철에서 민영화는 처음이다. 버스도 자회사인 오사카시티버스(大阪シティバス)가 이어받았다.
4월1일 05시 전, 지하철 미도스지선(御堂筋線) 나카모즈역(なかもず駅)에서 출발식을 열었으며
전 파나소닉(Panasonic) 전무였던 가와이 히데아키(河井英明) 사장이 “안전, 안심을 소중히 하면서
사원이 하나가 되어 새출발 하겠다”라고 결의를 말했으며, 역장의 신호로 첫 열차가 출발했다.
시영지하철은 1933년에 미도스지선 우메다~신사이바시(梅田~心斎橋)가 개업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영지하철로, 현재는 뉴트램(ニュートラム)을 포함한 9개 노선을 영업하고 있다.
출처: 4월1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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