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48편(11/20 일, 월) – 여행 마지막 낮 버스를 타고(1) free counters

히로시마역 주변에서 쇼핑, 식사 등을 하고 벌써귀국 준비를 합니다.

귀국은 내일인데, 공항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신칸센이면 순식간에 이동 가능한 곳이지만,

저는 버스패스를 쓰고 있으며, 최대한 절약 모드로 가고 있죠.

 

*48 이동 경로: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윌러버스터미널 오사카우메다: 윌러버스 C1416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출발, 코다니SA 휴식

 

 

히로시마역의 환골탈태를 익숙한 남쪽출구로 나왔습니다.

 

[사진1401: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항상 줄을 서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도록 파란색 행렬 구분도 있습니다]

 

 

[사진1402: 치즈타르트를 판매하는 가게인데, 이렇게 끝을 알리는 표시도 있죠.

줄을 서면 금방금방 빠지기는 하는데, 한정 상품은 금방 매진이 됩니다]

 

 

[사진1403: 왼쪽으로는 노면전차, 오른쪽으로는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아래로 내려가서 이동하면

유람선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히로시마 시내의 강을 운항합니다]

 

 

[사진1404: 사진에 대해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사진1405: 버스 안내는 되어있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숫자투성이네요 ^^]

 

 

[사진1406: 히로시마 하면 히로시마전철(히로덴)이죠. 노면전차가 시내 곳곳을 운행합니다]

 

 

[사진1407: 저상차량인 그린무버맥스 5100형은 2006년에 철도우협회 로렐상을 받았습니다]

 

 

[사진1408: 히로시마에도 천연가스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CNG버스]

 

 

[사진1409: 호텔 중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Via INN입니다. 접근성도 좋으면서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사진1410: 히로시마역으로 연결하는 지하상점가에 광장이 있었는데, 가수인 이노우에 소노코의

번째 앨범을 홍보하는 미니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네요]

 

 

[사진1411: 지하와 바로 연결되는 빅카메라입니다. 가전양판점 기능을 넘어 할인마트 같은 이미지]

 

 

[사진1412: 빅카메라 히로시마점의 의인화 캐릭터인 히로시마땅(広島たん)입니다. 빅카메라에도 모에가^^]

 

[사진1413: 온라인이 무조건 아닙니다. 면세를 받을 있는 조건이면 오프라인이 싸기도 하죠.

지름의 결과를 들고 이동했습니다]

 

 

[사진1414: 맑은 날이라 건너에서 히로시마역 건물 전체를 깔끔하게 찍을 있었습니다]

 

이제 장거리 이동을 합니다. 지금 시간은 야간버스 운행시간이 아니므로 버스를 탑니다.

 

 

[사진1415: 히로시마역 남쪽출구에서 길을 건넌 세븐일레븐 앞에 있는 윌러익스프레스버스(WE버스)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정류장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이정표도 없이 안내스태프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당당히 정류장 표시를 가지고 있는 WE버스입니다]

 

[사진1416: 위치를 있겠죠? 편의점 바로 앞입니다.

분홍색의 WE버스가 승객을 기다리기 시작. 이미 줄을 승객이 보입니다]

 

[사진1417: 아래에는 LED 오사카/교토 표시하며, 차창 쪽에는 간사이 방면으로 안내합니다.

운전사가 승객의 예약을 확인하고, 짐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사진1418: 버스패스로 있는 히로시마~오사카우메다 버스 RELAX 등급입니다(2x2)

버스패스 이용 때에는 주간, 야간버스 같은 타입을 이용할 있습니다]

**오늘이 버스패스 마지막 날이라 주간버스와 야간버스를 한번씩 이용하는 계획입니다

(버스패스로 하루에 이용할 있는 버스 편은 )

 

 

[사진1419: 2x2 배열인데, 승객이 많지 않아서 옆자리를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사진1420: 요나고역 왔을 야간버스와 같이 전원은 차체에 붙어있습니다]

 

[사진1421: WE버스 스태프가 1645 출발을 안내합니다. 운전사는 예약 승객 현황을 확인했는데요]

 

 

[사진1422: 예약한 승객이 모두 승차한 확인하고 정시보다 7 정도 일찍 출발했습니다.

예약제 버스이므로 예약 승객이 탔다면 이렇게 출발해도 상관없겠죠]

 

 

안내방송 등은 표준이므로 같은데, 버스도 안내방송에 야간버스이므로 나옵니다.

주간버스와 야간버스 안내를 구분하지 않은 하네요.

제가 버스는 히로시마~오사카우메다~교토를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휴게소를 들릅니다.

 

 

[사진1423: 시간으로 오해하시면 됩니다.

0550 출발이라고 놨지만, 실제는 오후 550, 1750분까지 오면 됩니다]

 

[사진1424: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한 운전사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작업 해야죠]

 

 

[사진1425: 휴게소는 코다니SA(Service Area)입니다. 히로시마시를 지나는 산요자동차도로(山陽自動車道)

있는데, 특이하게 상행선 SA에는 바로 옆에 주택지가 있고요, JR시라이치역과도 2km 거리입니다]

 

 

[사진1426,1427: 코다니SA에는 별다방도 있습니다. 히로시마 지역 한정 텀블러가 보이네요]

 

[사진1428: 기간한정으로 내놓는 메뉴는 며칠 안되어 매진되어 버립니다]

 

[사진1429: 휴게소 별다방에서 버스 이용객은 오랜 시간 있기가 어렵죠]

 

 

[사진1430: 테이크아웃으로 주문 음료와 전에 구입한 샌드위치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휴게소는 남았습니다.

이미 해가 넘어간 상태라 밖을 찍는 불가능해서 휴게소에 정차하면 달밤에 체조하는 셈이 되었습니다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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