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를 통한 활성화] JR서일본: 세토우치 지역과 케이한신을 잇는 장거리열차 2020년 가을 운행 예정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6. 1. 06:215월10일, JR서일본은 케이한신(京阪神, 교토, 오사카, 고베)과 세토우치(瀬戸内, 고베, 히로시마, 시코쿠 북부)를 잇는
장거리열차 운행계획을 발표했다. JR서일본은 철도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하나가 된 관광진흥 추진의 하나로
장거리열차 운행을 계획하며, 시니어세대를 비롯한 넓은 범위 세대와 일본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미즈카제(TWILIGHT EXPRESS 瑞風)와는 다른,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일본 각 지역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열차를 운행한다.
관광열차는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의 거점역과 관광지를 이으며, 지역을 즐기는 경로 구성과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운행한다.
세토우치 지역에서는 현재 2016년 봄에 운행을 시작한 라말드보아(La Malle de Bois)와 2005년 가을에 데뷔한
세토우치 마린뷰(瀬戸内マリンビュー)가 운행하고 있다.
이 계획은 JR서일본이 5월에 발표한 중기경영계획 ‘세토우치 팔레트 프로젝트(せとうちパレットプロジェクト)’의
하나로 진행한다. 서일본 지역 중에서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는 세토우치지역에서 철도사업과 그룹사가 가진
여러 콘텐츠를 살려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출처: 5월10일, 모두의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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