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프라 검토] 아키타현: 아키타신칸센의 새로운 경로 정비는 JR과 공동보조 하겠다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6. 11. 06:00JR동일본이 검토중인 아키타신칸센(秋田新幹線) 터널 신설을 포함한 새로운 경로 정비사업에 대해
6월4일 사타케 노리히사(佐竹敬久) 아키타현지사는 회견에서 “JR동일본과 공동으로 보조, 정비를 하겠다.
국가에서도 재정지원 틀을 만들도록 요구하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정비검토대상인 오우산맥(奥羽山脈) 횡단구간인 JR다자와코선(田沢湖線) 아카부치(赤渕)~다자와코 18.1km는
호우와 눈(雪)에 약하고 운휴와 지연 발생이 쉬운 곳이다.
사타케 지사는 “아키타신칸센에는 악천후에도 안정 운행을 요구한다”라며 새로운 경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키타신칸센 건설 때 현은 직접공사비 598억엔 중 213억엔의 지역부담을 받아들였다.
사타케 지사는 새로운 경로 정비도 “큰 사업이 된다”라고 말하고, 지역부담을 구체 검토, JR에 빠른 대응을 언급했다.
사타케 지사는 올해 1월에 당시 토미타 테츠로(冨田哲郎) JR동일본 사장을 방문, 사업화를 요청했었다.
6월8일에는 내각 및 국토교통성에 협조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6월5일, 카호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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