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애니, 드라마, 성지] ‘너의 이름은’부터 ‘걸즈 앤 판처’까지 ‘성지순례’는 로컬선을 구하는가? free counters

최근 년간 지방 로컬철도노선에 애니메이션 팬들이 찾고있다.

2 전에 히트를 기록한너의 이름은()’에서는 JR다카야마선(高山本線) 히다후루카와역(騨古川駅)

아키타내륙선(秋田内陸線) 마에다미나미역(前田南) 모델이 장면이 등장했다.

역들을성지순례(聖地巡)’라고 칭하며 많은 팬들이 방문한 것이 뉴스에도 자주 나왔다.

 

 

카시마린카이철도(鹿島臨海) 오아라이카시마선(大洗鹿島線) 노선주변인 오아라이(大洗) 애니메이션

걸즈 판처(Girls und Panzer) 무대가 되어, 지금도 랩핑열차를 운행하고, 협력 이벤트를 하고 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 성지인 이즈. 미토 씨파라다이스(伊豆三津パラダイス)

운영하는 이즈하코네철도(伊豆箱根) 그룹의 쓴즈선(駿豆線) 랩핑열차가 익숙하다.

쓴즈선은 미시마~슈젠지(三島~修善寺) 운행이며, 애니메이션 무대인 누마즈(沼津) 시내는 운행하지 않음

 

로컬선 관계자도 주목하는 성지화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례도 많아서 로컬선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성지 되고 있다.

랩핑열차 사례와 같이 철도사업자와 노선주변 자치단체도 이를 지원한다.

꽃이피는 첫걸음(くいろは) 성지인 노토철도(のと) 나나오선(七尾線)에서는 랩핑열차뿐만 아니라

출연한 성우가 차내방송을 담당하고, 역에는 작품에 나왔던 역명판을 설치했을 정도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유노사기역의 원래 역은 니시기시역임

 

그러면, 애니메이션에 다가가는 로컬선의 목적은 무엇일까? 로컬선 관계자는 솔직히 말하면

애니메이션 팬들은 반드시 관련상품을 사줘서 경제효과가 크다. 성지는 철도뿐만 아니라 지역에 널리 있어서

도중하차하여 마을을 돌고 식사와 쇼핑을 한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무대로 주변이 화제가 되는

철도경영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주목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라고 설명했다.

 

지방의 작은 3섹터 노선 등은 주변 인구가 적어서 철도 수익만으로 흑자화는 현실로는 불가능하다.

, 노선주변 자치단체들의 보조금 필수다.

때문에 철도뿐만 아니라 주변에 긍정 영향을 주는 것이 보조금을 받는 명분 된다.

노선주변에도 경제효과를 주는 애니메이션 팬의 방문은 대환영이라는 것이다. 또한 관계자는

물론 이벤트열차를 운행하면 철도팬도 온다. 그러나 철도팬은 마을을 다니며 식사나 쇼핑을 하기보다는

사진만 찍고 돌아가기 때문에 경제효과로는 부족하다. 반면 애니메이션 팬은 소비를 해주니 고마운 존재다라고 말했다.

 

한곳에서 끝나지 않고 파급효과를 있는 점도 애니메이션 제휴는 이점이 있다.

이렇게 지방 로컬선의 애니메이션 특수 이용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등장 무대가 되도록 적극 유치하는 경우도 있다.

 

성지순례는 어디까지나 계기(기폭제)’

애니메이션 x 철도로 주목받고 있는 성지순례’.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경향이 최근에 시작한 아니라는 의견이다.

영화, 드라마 팬인 노가미씨(가명, 40) 철도, 특히 지방 로컬선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드라마와 영화, 소설과 음악 가공의 세계(픽션) 많이 등장한다. 최근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있지만,

예전부터 팬들은 좋아하는 작품에 등장하는 철도풍경을 찾아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자신도 많은 성지 찾아 여행한 경험이 있다.

 

예를 들어 이요철도(伊予) 다카하마선(高浜線) 바이신지역(梅津寺) 드라마 도쿄러브스토리

(東京ラブスト)’ 마지막화 무대인 역으로 리카가 플랫폼 펜스에 손수건을 맨다.

 

 

 

드라마가 나온 2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바이신지역에는 드라마 팬들이 와서 손수건을 맨다.

또한 JR인비선(因美線) 미마사카타키오역(美作) 영화 남자는 괴로워(はつらいよ) 시리즈 마지막화에 등장,

토라씨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역으로 인기다.

NHK 아침드라마(TV소설) 아마짱(あまちゃん) 등장한 산리쿠철도(三陸) 키타리아스선(リアス)

팬들로 북적였던 것도 있었듯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도 성지순례는 있었다.

 

확실히 최근에 경영난에 허덕이는 로컬선이 많은데 성지 되는가 여부는 노선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단순히 작품 무대가 만으로 활기를 띠진 못하는 현실은 만만치 않다.

 

30 애니메이션 팬은 애니메이션 무대가 된다면 성지순례로 사람들이 것으로 생각하는 지역도 있을텐데

중요한 작품의 (퀄리티)이다. 이는 드라마나 영화도 마찬가지이며, 우선 작품이 재미있어야 한다.

이것이 성지순례로 이어진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의견에 대해 로컬선 관계자도 성지순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성지순례로 붐비면 잠시나마 수익도 개선하고, 지역도 붐빈다. 그래도 북적임이 계속되진 않는다.

아무런 대책이 없이 놔두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이른바 폐선 직전 오는 거품 똑같다.

중요한 성지순례든 뭐든 좋으니 방문한 사람들에 다시 오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체계를 지역과 철도사업자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성지순례는 한때 연명조치에 불과하게 된다

 

실제로 아마짱 효과 붐볐던 산리쿠철도(三陸) 이용자가 줄었다. 드라마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은 많이 적어졌다.

일부 지역이 성지순례로 주목을 받더라도 이는 작품의 지역의 준비 체제 모두 충실해야 한다.

철도사업자와 지역에 요구하는 언젠가 가상의 무대가 되어 붐이 되었을 좋은 대접 갖춰야 한다.

 

출처: 66, 하버비즈니스 온라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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