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끝을 따라서] 31편(2011/12/25 4일차) – 종점까지 환승은 없다: 내가 남느냐, 노선이 남느냐(이이다선) free counters

[끝을 따라서] 31(2011/12/25 4일차) – 종점까지 환승은 없다: 내가 남느냐, 노선이 남느냐(이이다선)

 

JR Pass 1일차에 이이다선 각역정차 미션을 시작합니다.

토요하시를 출발, 토요카와까지 각역정차 완료 후 멀리 텐류쿄까지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텐류쿄까지 간다 해도 이이다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죠.

 

*31화 이동 경로:

 토요카와→텐류쿄: 이이다선 각역정차(213)

 미카와카와이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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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미니공지

이이다선 전구간 완승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당시(2008) 여행기가 이미 완성되어 있죠.

http://cafe.daum.net/jtrain/uJF/94부터

http://cafe.daum.net/jtrain/uJF/137까지입니다.

**당시 이용한 신칸센은 시간도 거의 같은데요, 차량은 변해 있습니다.

  20123월 이후는 위 여행기에서 탔던 차량은 볼 수 없게 되었죠.

 

4일차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이이다선 모든 역을 찍는 것입니다.

2008년 여행기에는 지금은 없어진 츄부텐류역의 사쿠마레일파크 관람이 포함되어 있었죠.

당시 여행과 다른 구간으로는

-2008: 토요하시~토요카와 사이 각역 일부 누락 / 츄부텐류~이이다 구간을 특급열차로 이동하여 일부 역이 없음

-2011: 위 여행 때 놓친 빈 공간을 채웠습니다. (미션 완료)

 

그래서~이번 여행기에서는 중복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08년 누락된 각역 구간을 위주로 쓸 예정입니다.

 

토요하시~토요카와 사이 빈 공간메우기를 마쳤습니다.

여행기에서는 다 표현하진 않지만, 츄부텐류까지는 여유 있게 노선 주변을 즐기면서도~

역 사진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 사진들이 현재 일본철도연구회의 노선도감에 올라와 있습니다.

 

[사진1221: 토요카와역에서 08:28 출발 텐류쿄행 출발 2분전입니다]

 

플랫폼에 내려가보니~

 

[사진1222: 오홋~그 동안 이이다선에서 처음 타보는 213계가 당첨되었습니다. 119계는 2008년 여행 때 타 보았으니 OK]

 

[사진1223: 이이다선을 계속 이용한 승객에게는 이 수동버튼이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하죠.

예전 119계는 정차역에서 문을 손으로 열었습니다. (2008년도 여행기 참고)]

**213, 313계에는 버튼을 이용해서 문을 수동으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사진1224: 313계 못지않은 푹신함의 213계입니다. 이이다선 투입 차량은 5000번대로 2, 혹은 4랑 편성입니다]

 

[사진1225,1226: 이이다선 투입을 위해 화장실도 설치했습니다]

 

[사진1227,1228: 휠체어 대응 및 아기 기저귀 교환도 가능한 다목적 화장실입니다]

 

[사진1229: 텐류쿄행 열차는 차장이 승무했습니다. 정산을 도와주는 모습]

 

[사진1230: 미카와이치노미야역에서 교행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역 건물을 담았습니다.

  20124월부로 완전 무인역이 되어 토요카와역이 관리합니다]

 

[사진1231: 차량 선두에는 종별만 표시하며, 행선지는 측면에 표시합니다. 213 H7편성입니다]

 

[사진1232: 미카와이치노미야역은 1897년 개업 당시 이치노미야역이었으나, 1916년에 현재 역 이름이 되었죠]

 

[사진1233: 20111127일부터 213계가 투입됨에 따라 2문형(2-Doors)이 생기게 되니 내릴 때 주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234: 교행으로 들어오는 213 H8편성입니다. 마찬가지로 2량 편성]

 

[사진1235: 차장은 역에 정차할 때마다 앞, 뒤로 바쁘게 이동합니다.

무인역에 내릴 때 승객에게 승차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사진1236: 토죠역에서도 교행을 위해 대기합니다. 오른쪽에 차장을 막은 흔적이 보이죠?

  저 위치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텐류쿄까지 운행함을 안내]

 

[사진1237: 이 사진도 기록이 되었습니다. 119계는 정규운행에서 빠졌으며,

JR도카이 이이다선, 츄오선 일부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은퇴함에 따라 계열 하나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진1238: 맨 오른쪽이 미노부선입니다. 미노부선도 길다고는 하지만, 그 옆에 있는 이이다선에 비할 바가 아니죠]

 

[사진1239: 로컬선 차량 내에서 로컬선 관광홍보를 보니 묘한 느낌이네요. JR큐슈 히사쓰선입니다]

 

[사진1240: 노다죠의 나무로 된 역 건물입니다]

 

[사진1241: 제 짐의 위치는 승객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이렇게 놓았습니다. 가끔 오후의홍차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 ^^]

 

[사진1242: 신시로역에서도 교행을 합니다. 213계의 납작한모습과 함께]

 

[사진1243: 토요하시행 119 E14편성이 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사진1244: 학생들도 모두 내린 차내는 썰렁해졌습니다 ㅜㅜ 로컬선은 철도팬 몇 명이 탄다고 유지될 수 없습니다]

 

[사진1245: 섬식 플랫폼인 미카와토고역입니다. 1900년 개업 때에는 가와지역(川路)이었으며

  1943년 국철이 되면서 현재 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1246: 오우미역에서 교행하는 토요하시행 313계 쾌속입니다]

 

[사진1247,1248: 나가시노죠역에서 차장이 역 입구에서 승객의 승차권을 회수합니다]

 

[사진1249: 이 친구는 정기권을 한참 찾더군요 ^^; 미리미리 준비 좀 하자!]

 

[사진1250: 혼나가시노역에는 213 H4편성이 유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역은 예전에 토요하시철도 타구치선(豊橋鉄道田口線)이 분기했었습니다(1968년 폐지)]

 

[사진1251: 이이다선에서 온천 역으로 알려져 있는 유야온센역입니다.

이 역은 20114월까지는 도카이교통사업이 관리하다가 이후 신시로시가 위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제 지하철 이이다선의 이름을 가지게 된 그것이 등장합니다.

 

[사진1252: 이이다선을 말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터널입니다. 이 터널은 시작에 불과하죠]

 

[사진1253: 213계 운전실 오른쪽에 있는 제어반]

 

[사진1254,1255: 이이다선 주변을 흐르는 우레가와(宇連川)입니다]

 

[사진1256: 텐류쿄행 열차는 운행시각표 하나로 커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역이 많습니다. 노란색으로 부저 확인’]

 

[사진1257: 여기는 미카와카와이역입니다. 실제 플랫폼은 섬식의 12선이며 양쪽에는 유치선이 있습니다]

 

[사진1258: 빨간 기둥이 눈에 띄는 미카와카와이역은 새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목조건물]

 

[사진1259: 이이다선은 시간대에 따라 열차가 없기도 합니다]

 

[사진1260: 구내에 건널목이 있는 미카와카와이역]

 

이이다선 여행은 이제 시작입니다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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