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끝을 따라서] 68편(2011/12/28, 7일차) – 오랜만에 수도권으로, 시장으로 고고~ free counters

[끝을 따라서] 68(2011/12/28, 7일차) – 오랜만에 수도권으로, 시장으로 고고~

 

신아오모리역에서 신칸센 하야테32호를 타고 도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야부사용인 E5계의 하야테 운행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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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이동 경로:

신아오모리→우에노: 도호쿠신칸센 하야테32 (E5, U3편성)

모리오카역에서 코마치32호와 병결, 우에노 도착

우에노→오카치마치: 케이힌토호쿠선(E233-1000)

 

모리오카역에서 아키타 출발 코마치32호와 병결을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이제 도호쿠신칸센을 타고 같이 갑니다.

 

[사진2681: E3계 코마치는 R16편성이 당첨. 몇 년 후면 E3 E6이 대신하고,

E5와 병결하여 최고속도 320km/h로 운행하게 됩니다]

 

[사진2682: E5계라 해도 E3와 병결한 상태에서는 275km/h 이상을 낼 수 없습니다]

 

[사진2683: 차내판매 상품 중에서 E5계 하야부사 관련 상품 하나는

차내와 오미야 철박마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

 

[사진2684: 데이터 무제한은 이럴 때가 좋죠. ‘급도 없이마구마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201112월은 N700계가 대문이었던 때였습니다.

 

[사진2685: 차내판매원이 들고 다니며 판매했던 것은 멍게포(?)’였습니다. 쫄깃쫄깃한 맛이 좋았습니다(비싼……)]

 

[사진2686: 모리오카역을 출발, 센다이 한번 들러주고 오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승객들이 내렸습니다]

 

[사진2687: 출입문 닫힘알림램프가 붙어 있는 E5계입니다]

 

[사진2688: JR동일본의 ‘3단 세면시스템 E5계에서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왼쪽부터 물비누, , 건조]

 

잠시 후 우에노역에 도착, 제가 내릴 역입니다.

 

[사진2689,2690: 하야테32, 도쿄행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코가 확실히 ~~~~~?’ ^^]

코가 너무 길어서 선두부터 찍질 못했습니다. ㅜㅜ

 

[사진2691: 햐아테32호가 떠난 후 반대쪽에 도착한 열차입니다. 1호차가 자유석이니~야마비코 아니면 나스노겠죠]

 

[사진2692: E2계와 색이 좀 다르죠? 나가노신칸센 아사마로 운행하는 E2, N3편성입니다]

 

[사진2693: 우에노역 개찰구 근처의 매점입니다. 플랫폼에도 같은 형태의 매점이 있죠.

승객의 갈등을 3단계로 노리고 있습니다. ^^ 개찰 밖→개찰 안→플랫폼]

 

[사진2694: 약간은 복고풍을 느낄 수 있는 도호쿠신칸센의 단순하면서 명료한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가자! 도호쿠 처음으로 갔지만, 너무 좋다]

 

[사진2695: JR동일본 사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가라유자와스키장의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눈과 기온이 스키를 즐기기에 적당한 상태로 보이네요]

 

[사진2696: 도호쿠선의 끝, 우에노역입니다. 그러나 이제 도호쿠종관선이 개통되면 이 끝 부분도 추억이 되겠죠]

 

[사진2697: ‘아아 우에노역(ああ上野)’ 노래비입니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가 만들었죠]

우에노역은 일본인들에 있어 사람들의 향수(鄕愁)를 느끼게 하는 장소입니다.

도호쿠 지역에 있어 '상경'의 무대는 우에노입니다. 큐슈, 간사이 지역에서는 '도쿄'죠.

 

[사진2698: 수도권에서 국철시대 차량은 이제 은퇴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185계도 그 중 하나죠]

 

[사진2699,2700: /교류 구간을 모두 운행 가능한 E653계입니다.

죠반선에는 E657계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651계는 점차 죠반선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

 

[사진2701: 군마지역의 희망은 증기기관차가 견인합니다. 다카사키~요코카와, 다카사키~미나카미 지역을 운행한 D51]

 

[사진2702: 우에노역 매표소는 공사하는 느낌입니다 ^^]

 

[사진2703: 우츠노미야선, 다카사키선에서 운행하는 보통/쾌속에는 그린샤가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

 

[사진2704: 우에노역 중앙개찰의 유인개찰구입니다. 항상 붐비는 곳이죠. 세계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2705: 우에노역 개찰 입구에는 JR Pass 교환소가 있습니다. 19시까지]

 

[사진2706: 마름모꼴의 유인개찰구는 기능 별로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사진2707: 개찰 밖에 있는 매표소와 View Plaza입니다]

 

[사진2708: 도호쿠, 야마가타신칸센은 대박이 났군요. 매진의 행렬……]

 

[사진2709: 우에노역과 연계하는 각 열차의 막차시간입니다.

막차를 놓치지 않으려면 개찰구에서 각 플랫폼 이동시간을 감안해서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사진2710: 압피코겐스키장은 JR하나와선 압피코겐역(安比高原駅)과 가깝습니다.

모리오카역까지 신칸센 이동 후 버스나 열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 전용 셔틀버스 등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2711: 각 지역을 홍보하느라 총력전입니다. 이즈(시모다) 지역과 아오모리 포스터의 대결]

 

수도권 사진은 오랜만이네요. 워낙 많이 보여드려서 ^^

 

[사진2712: 우에노역 케이힌토호쿠선 플랫폼은 가운데 색이 파랗습니다]

 

[사진2713: E231 552편성은 야마노테선 중 가장 막내입니다]

 

[사진2714: 반대로 502편성은 두 번째죠 (501편성이 처음)]

 

[사진2715: 제가 탈 열차입니다. 케이힌토호쿠선 E233-1000 166편성]

 

[사진2716: 연구회 여행기에도 반복했습니다. 대한민국의 LCD 기술은 세계최고라고……]

 

[사진2717: 사진에 보이는 '정보제공 수준'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좋은 점을 잘 응용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쓰레기정보라는 오명을 쓰면 곤란하겠죠?]

 

[사진2718: 오카치마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우에노역에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거리는 가깝습니다.

   아메요코(アメ横) 쪽은 이 역이 가깝죠]

 

[사진2719,2720: 오후나행과 카마타행이 차례로 들어왔는데, 편성번호가 연속이네요. 176, 175]

 

밤 시간에 수도권에서는 사실 특별히 할 건 없고요, 다음 여행을 위해 쇼핑을 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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