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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영업 전략 변경] 돗토리현 와카사철도: 차량의 관광열차화로 20% 승객을 늘리는 목표(2018)

 

와카사철도는 여행기로도 확인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103

돗토리현 인비선(因美線) 연계하는 노선으로 주변 인구도 절망적입니다.

 

 

돗토리현(鳥取県) 3섹터인 와카사철도(桜鉄道) 가지고 있는 차량 3량을 관광열차로

개조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의 현역차량은 4량인데, 75% 관광열차로 만든다.

 

 

WT3000 3량을 개조

와카사철도에는 WT3000 3량과 WT3300 1 4량의 디젤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20151114 신문보도에 따르면, 1987년에 만든 3량을 관광차량으로 개조하기로 했는데,

WT3000 3량을 의미하는 걸로 보인다.

 

3량은 비가 새는 노후화 되었으며, 전기배선 수리가 필요한 상태다.

수리를 계기로 객차를 관광차량화 하여 개조하기로 결정, 좌석 객차부터 다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개조비용은 1 5천만엔으로 2015 중에 컨셉 디자인을 결정, 2017년부터 1년에 1량씩 개량공사를 한다.

최초 1량은 2018년도 운행을 목표로 한다.

 

관광노선화로 승객 20% 증가 목표

디자인은 나무의 따뜻함을 살리면서 좌석 배치와 좌석 등은 통학과 통근 이용편리성을 해치지 않도록 배려한다.

와카야마전철(和歌山電鐵) 타마덴샤(たま電車) 등을 이미지 하는 하지만, 그보다도 관광 측면이 될지 모른다.

 

와카사철도는 최근 수송량이 늘지 않고 있어서 지역수송 노선에서 관광노선으로 전환을 진행 중이다.

2014년도 승객 수는 346,000명이었는데, 종합전략에서는 2019년에 41만명을 목표로 한다.

2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구감소 중에 이를 달성하려면 관광객밖에는 방법이 없다.

 

때문에 증기기관차(SL)운행을 목표로 하는 시책도 하고 있다. 이번 차량개량도 그러한 흐름 하나다.

 

출처: 1115,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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