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 재해 시 대책] JR홋카이도, NTT도코모: 세이칸터널 내 역에서도 데이터를 쓸 수 있다(2월19일부터)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 2016. 2. 16. 02:16[철도 재해 시 대책] JR홋카이도, NTT도코모: 세이칸터널 내 역에서도 데이터를 쓸 수 있다(2월19일부터)
2월12일, NTT도코모(NTTドコモ)와 JR홋카이도는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안에 있는 아오모리현(青森県) 위치
옛 탑피카이테이역(竜飛海底駅)과 홋카이도 위치 옛 요시오카카이테이역(吉岡海底駅)에서 휴대전화 서비스를
2월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탑피카이테이역과 요시오카카이테이역은 세이칸터널 안에 있는 역으로 원래는 비상상황 때 열차를 정차시켜
이용자를 대피시키는 곳으로 계획, 지상과는 케이블카를 설치한 비스듬히 판 갱도(사갱, 斜坑)으로 연결했다.
1988년3월 세이칸터널 개통 때에는 터널 견학용 역으로 개업했다.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공사로 인해 두 역은 2014년3월에 폐지되었으나, 기능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2015년4월에 발생한 열차 내 연기발생 문제 때 옛 탑피카이테이역의 탑피정점(竜飛定点)을
대피경로로 활용했었다.
**이 내용은 티스토리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203
**탑피정점의 케이블카 관련 여행기는 http://cafe.daum.net/jtrain/ffg/111
발표에 따르면, 세이칸터널 안에서 재해발생 때 연락수단 중 하나로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점 플랫폼과 대피소, 대피용 케이블카 운행구간에서 휴대전화 통화와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다.
NTT도코모, JR홋카이도는 “재해발생 때 승객의 무사 확인 연락 등 재해대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2월12일, Response, NTT Docomo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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