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차량의 마지막 모습] 케이세이전철 2세대 스카이라이너 AE100형 마지막 운행은 2월28일

[차량의 마지막 모습] 케이세이전철 2세대 스카이라이너 AE100형 마지막 운행은 2월28일

수도권에서 친숙했던 차량이 사라집니다.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은 2월21일, 28일에 개최하는 ‘사요나라 AE100형 기념투어(さよならAE100形記念ツアー)’를

끝으로 은퇴하는 AE100형에 투어 당일 한정으로 은퇴기념 헤드마크를 붙인다고 발표했다.

마지막 운행일은 2월28일에 AE100형 은퇴기념승차권도 발매한다.

 

AE100형은 두 번째(2代目)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 차량으로 1990년에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시티라이너(シティライナー)로 운행했다.

2015년12월 시각표개정으로 정기운행을 마쳤으며, 1월31일에 임시운행도 마쳤다.

2월21, 28일 기념투어열차가 마지막 운행이 된다.

 

은퇴기념 헤드마크는 차체 라인색상과 같은 빨강, 파랑의 원형에 ‘고마워 AE100형(ありがとうAE100形)’,

‘사요나라 AE100형(さよならAE100形)’이라고 쓴 디자인이다.

1, 8호차 측면에는 스카이라이너로 운행한 당시의 로고 ‘skyliner’, ‘AIRPORT EXPRESS’를 특별히 붙인다.

 

 

AE100형 은퇴기념승차권은 케이세이우에노~케이세이나리타(京成上野~京成成田, 840엔),

케이세이나리타~소고산도(宗吾参道, 160엔) 승차권을 세트로 했으며 한정 5,000부를 1,000엔에 판매한다.

판매장소는 도쿄역 내 7개 역, 치바현(千葉県) 내 13개 역 등 20개 역이다.

 

 

‘사요나라 AE100형 기념투어’는 2월21, 28일 모두 매진되었다.

 

출처: 2월15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