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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앞두고] 홋카이도신칸센: 열차속도 제한에도 도호쿠신칸센 등에 영향은 없을까?

 

128, JR홋카이도가 보도기관 대상으로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시승회를 개최했다.

전날에는 그란클래스(Gran Class) 서비스도 발표했다.

124일에는 억세스열차 하코다테라이너(はこだてライナ) 일반공개도 실시, 개업 붐이 무르익고 있다.

 

시승회는 신하코다테호쿠토~키코나이(新函館北斗~木古) 사이를 왕복했기 때문에 남은 구간인

세이칸터널(トンネル)부터 키코나이역 구간과 아오모리현 달리는 모습은 상상할 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부분 터널구간이라 시승회 구간이 홋카이도신칸센 풍경을 즐길 있는 구간이라 있다.

 

()으로 인한 감속……운행시각을 지킬 있을까?

도쿄(東京)에서 소요시간은 항공기에 이길 없고, 운임 요금은 경쟁이 걱정되지만, 비판은

발표단계에서 누구나 알고 있고, 이제와서 되풀이할 필요는 없다.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사이는 운임 요금 모두 불만일지도 모르지만, 수도권 북부와 신하코다테호쿠토역 사이를

계산해보면, 소요시간도 할인운임도 항공기와 경쟁할만하다.

 

다만, 시승회 기사를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거의 모든 기사에서 원래는 최고 260km/h으로 달리는 구간을 때문에 실제로 210km/h 달렸다라는 내용.

홋카이도에 겨울철 적설은 흔한 일이다.

자주 속도제한이 걸리면 운행시간이 지연되어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도쿄~오미야(東京~大宮) 사이는과밀운행 상태. 도호쿠신칸센 운행이 꼬이면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영향을 받는다.

호쿠리쿠신칸센에서 연계하는 오사카(大阪), 나고야(名古屋) 방면 특급열차까지 영향이 확대된다.

츠가루카이쿄()쪽에 내리는 눈으로 오사카 출발/도착 열차가 늦어질지도 모른다.

시승회 당일 하코다테(函館) 지역 적설량은 13cm. 상태로 최고속도 제한은 규칙대로일지

혹은 보도용 시승회이니 신경이 쓰여 평소보다 안전을 중시한 결과일까?

 

부분을 JR홋카이도 홍보에 물어보니 답변은 “210km/h 제한은 안전을 위해서다. 근처 관측자료를

근거로 규제라고 밝혔다. 다만, “시승회 달린 구간은 거리도, 소요시간도 짧아 최고속도를 내는 구간이

짧아서 운행에 영향은 없다. 또한 속도제한 결과로 늦어져도 1~2 정도로, 회복운전으로

정시운행 복귀가 가능하도록 운행시각표에 여유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해 일단 안심했다.

 

실제 보도를 보면 최고속도 210km/h 운행했으나, 키코나이역에 거의 정시 도착했다 등의 내용이었다.

경험이 풍부한 JR홋카이도의 노선이다. 정도는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홋카이도신칸센은 홋카이도 남부부터 도호쿠, 키타칸토(), 수도권 북부를 잇는 동맥 되어 경제효과도 기대한다.

시승회에서 느낀 지역의 기대 힘입어 여행 비즈니스에 활용될 것이다.

 

출처: 23,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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