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을 위해] JR서일본: 신이마미야역에 이상 감지 보안카메라 설치

[철도안전을 위해] JR서일본: 신이마미야역에 이상 감지 보안카메라 설치

 

이번에 설치하는 원격 보안카메라 시스템은 교바시역에 처음으로 설치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427

 

5월19일, JR서일본은 플랫폼 안전대책과 이세시마서밋(伊勢志摩サミット) 개최 대비 테러대책의 하나로

신이마미야역(新今宮駅)에 원격 보안카메라 운용을 시작했다.

JR서일본의 원격 보안카메라 설치는 교바시역(京橋駅)에 이어 두 번째다.

 

 

역 구내 CCTV 화면으로부터 지그재그로 걷는 사람이나 의자와 플랫폼 등에서 오랜시간 앉아있는 사람,

수상한 물건을 놓고 가거나, 플랫폼에서 선로로 침입 등을 화상분석장치로 자동 감지하여

센터 경비원에 경보로 알린다.

 

 

경비원은 CCTV 화면을 확인 후 위험성이 있다면 역에 연락하여 역무원 등이 직접 대응하도록 수배한다.

화면분석은 평소 혹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개인을 특정하진 않는다.

 

 

출처: 5월21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