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변화] JR동일본: 야마노테선용 E235계 본격 투입은 2017년 봄부터, 기존차량은 츄오소부선으로

[차량의 변화] JR동일본: 야마노테선용 E235계 본격 투입은 2017년 봄부터, 기존차량은 츄오소부선으로

 

6월8일, JR동일본은 E235계 양산차를 2017년 봄부터 새로 만들어 야마노테선(山手線)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운행중인 E231계는 츄오. 소부완행선(中央・総武緩行線)용으로 개조하여 계속 사용한다.

 

E235계는 JR동일본의 차세대 통근전동차로 야마노테선 양산선행차를 2015년3월에 완성했다.

시운전을 거쳐 2015년11월에 영업운행을 시작했으나, 첫날부터 오버런(Over-run) 등의 문제가 발생,

운행을 중단 후 시스템 개선을 거쳐 2016년3월부터 영업운행을 재개했다.

 

 

E235계 양산차를 2017년 봄부터 2020년 봄에 걸쳐 539량(11량 편성 49편)을 새로 만들어

야마노테선에 투입한다. 양산차의 기본 사양은 양산선행차를 따른다.

 

한편, 현재 운행 중인 E231계500번대는 가동식 홈도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장치 등을 포함한 개조를 하여

츄오. 소부완행선으로 이적한다.

 

 

 

출처: 6월8일, Response, JR동일본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