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행 문제] 홋카이도신칸센: 세이칸터널 안에서 긴급정지 잇따라
재래선과 신칸센이 3궤조를 공용하는 홋카이도신칸센에서 레일에 전류가 흘러들어간 걸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긴급정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JR홋카이도는 6월12일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을 달리던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두 편이
정지신호를 받아 긴급정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6월6일도 세이칸터널 안에서 신칸센 차량이
긴급정지한 사실도 밝혀졌다. 모두 다친사람은 없었으며, 운행에 큰 혼란은 없었다.
터널 안은 신칸센과 재래선 화물열차가 레일을 같이 쓰고 있는데, 뭔가의 원인으로 신칸센 전용 레일에
전기가 흘러 실제는 달리지 않는 화물열차가 앞에 있다고 감지, 정지신호가 나온 걸로 보인다.
긴급정지가 1주일 사이 3회 발생하여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6월12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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