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양보정신 의식조사: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가 3년 전에 비해 줄어들어
발연구소(VAL Laboratory)가 ‘양보정신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명 중에 3명이 우선석은 ‘양보해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 비율은 3년 전과 비교하면 17% 줄었다. 한편, 양보했는데 거절당한 경험은 9% 늘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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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양보해야 한다? 3년 전과 지금과는 변화가 있다
환승안내 에키스파토(駅すぱあと) 등을 제공하는 발연구소는 2016년11월28일, ‘양보정신 의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교통기관의 우선석에서는 자리를 양보해야 하나? 라는 질문에 ‘그렇다’ 대답은 75.9%였다.
2013년과 비교하면 그렇다 대답이 17.1% 줄었으며, ‘잘 모르겠다’ 답은 9.5% 늘었다.
우선석이 아니어도 자리를 양보해야 하나? 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57.1%로 2013년 대비 19% 줄었다.
우선석의 유무에 상관없이 3년 전 비교로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의식이 낮아진 걸로 나타났다.
출처: 11월29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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