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61편(2009/11/11, 5일차): 추억의 은퇴차량 – 485계 츠가루 free counters

61(2009/11/11, 5일차): 추억의 은퇴차량 – 485계 츠가루

 

아침에 산리쿠종관철도 여행을 한 후 모리오카역에 왔습니다.

산리쿠종관철도란 태평양이 보이는 산리쿠해안(三陸海岸)을 따라 운행하는 노선을 의미하는데,

이번에 거친 노선은

아오모리→하치노헤: JR도호쿠선 각정(701)

하치노헤→쿠지: JR하치노헤선 관광열차 우미네코(키하48)

쿠지→미야코: 산리쿠철도 키타리아스선(산리쿠철도36 105호차, 라쿠가키 열차)

미야코→모리오카: JR야마다선(키하110)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연구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134

~

http://cafe.daum.net/jtrain/Eo6f/142

 

*61편 여행 경로:

모리오카→ 하치노헤: 도호쿠신칸센 하야테27(E2 J56편성)

하치노헤→ 아오모리: 특급 츠가루27(4853000번대)

모리오카역 출발, 아오모리역 도착, 아오모리 숙소 5

 

 

이후 모리오카역에서 도호쿠신칸센으로 숙소가 있는 아오모리로 갑니다.

200911월 당시 도호쿠신칸센은 하치노헤까지만 개통한 상태였으며, 이후 아오모리역, 하코다테역로는

특급열차를 환승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아오모리역, 하코다테역으로 가려면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환승이 필요합니다.

 

[사진2131: 당시 하치노헤가 종점이었던 도호쿠신칸센 하야테27호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전좌석지정석이죠]

 

[사진2132: 차내판매 카트는 가득 담겨있을 때 무게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2133: 도호쿠신칸센 굴욕의 역이와테누마쿠나이역. 전국 신칸센 역 중 하루 평균 승차인원이 가장 적은 역입니다]

 

 

[사진2134: 홈도어가 설치되어 있는 이와테누마쿠나이역입니다. 많은 신칸센이 통과합니다]

 

 

[사진2135: 신칸센과 특급의 연계는 호수도 같게 해서 승객에 혼동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하나의 계통같이 인식하게 하죠. 하야테27호 이후 츠가루27호로 환승]

 

 

[사진2136: 종점 하치노헤역에 도착, 승객들이 내립니다]

 

 

[사진2137: 철도의 사진은 찍어놓고 보관한 후 나중에 보면 역사가 됩니다]

 

 

[사진2138: 하치노헤역 신칸센 상행 막차는 하야테98호였는데, 센다이까지만 갔습니다]

 

 

[사진2139: JR Pass 등 자동개찰을 이용할 수 없는 승차권류는 이곳으로 통과]

 

[사진2140: 하치노헤역 기준으로 아래로는 아오이모리. IGR이와테긴가철도 열차가,

위로는 도호쿠선 아오모리, 하코다테 방면이었습니다]

 

[사진2141: 예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츠가루29호가 홋카이도를 갈 때 놓쳐서는 안될 열차였죠.

도쿄부터 하야테 29츠가루29호로 아오모리 도착 후 삿포로행 야간급행 하마나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2142: LED로 안내하는 특급 츠가루, 아오모리행입니다. 이 열차는?]

 

 

[사진2143,2144: 이제는 임시열차로도 보기 어려워진 485계 중 3000번대입니다. 츠가루27]

 

[사진2145: 1111 2015분에 하치노헤역 출발, 아오모리역 2117분 도착 예정]

 

 

[사진2146: 보통차에는 승객이 절반 정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신칸센에서 환승한 사람들(저도 그 중 1)]

 

 

[사진2147: 1979년생 485계는 1997년에 개조를 했습니다]

 

 

[사진2148: 아오모리역에 도착한 4853000번대는 회송표시로 바뀌어 차량기지로 이동합니다]

 

 

[사진2149: 아오모리역 매표소도 거의 마무리입니다. 창구는 한명만 근무 중]

 

 

[사진2150: 바닥에 놓으면 뭔가가 묻을 수 있으니 짐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배려]

 

 

[사진2151,2152: 오늘은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났습니다. 아오모리역 모습은 7년 후도 그대로입니다]

 

 

[사진2153: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있는 카레 전문점]

 

[사진2154: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한 군데에 숙소를 잡아놓고 돌아다니는 게 편하긴 하죠]

 

 

[사진2155: 다리미 역할을 하는 도구는 복도에서 객실로 가져가서 사용 후 반납하면 됩니다]

 

 

[사진2156: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는 객실입니다. 금연 객실인데도 재떨이가 있었네요]

 

 

[사진2157: 이 정도 시설이면 하룻밤 자는데 최고입니다 ^^]

 

 

[사진2158: 지금은 저 세상으로 간 노트북과 함께. 2014호는 10층에 있었습니다(20층이 아님)]

 

이렇게 5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오모리역을 출발 후 도호쿠선, 하치노헤선, 산리쿠철도, 야마다선 여행 후

도호쿠신칸센과 특급열차로 아오모리로 돌아온 산리쿠종관철도 순환코스였습니다.

 

6일차는 어디로 갈까요? 내일 아침에 확인하시죠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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