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 와타라세계곡철도 검측차량 탈선: 운행재개는 5월25일 이후

[철도사고] 와타라세계곡철도 검측차량 탈선: 운행재개는 5월25일 이후

 

탈선사고 내용 및 영상은 http://jtinside.tistory.com/8590

 

군마현(群馬県)과 토치키현(栃木県)을 달리는 와타라세계곡철도(わたらせ渓谷鉄道)에서 검측차량이 탈선한 사고로

국가 운수안전위원회는 5월23일, 사고현장 확인과 운전사에 사정을 들었다.

이 사고로 오마마~마토(大間々~間藤)는 운휴, 버스로 대체수송을 했다. 운행재개는 빠르면 5월25일로 예상한다.

 

철도사고 조사관 2명이 현지에 도착, 탈선한 검측차량과 레일, 차량이 멈춘 야기하라(八木原)건널목 등을 조사했다.

레일과 침목의 손상 등을 토대로 커브 중간지점에서 탈선한 걸로 추정, 선로에 돌을 올려놓은 흔적은 없다고 한다.

 

와타라세계곡철도는 주민의 통근, 통학 등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갑작스러운 운휴에 혼란이 있었다.

회사는 복구작업 후 5월25일에 운행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5월24일, 죠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