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활성화 방안] 홋카이도 나요로시장: 아사히공항 철도연장과 소야선 활성화 연결 제안

[철도활성화 방안] 홋카이도 나요로시장: 아사히공항 철도연장과 소야선 활성화 연결 제안

 

JR홋카이도의 철도사업 재검토를 둘러싸고 5월25일 오전,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홋카이도지사가

나요로시(名寄市)를 방문, 노선유지를 위한 관계자와의 의견교환을 했다.

 

JR홋카이도가 철도사업 재검토를 발표한 이후 홋카이도지사가 노선주변 관계자와의 의견교환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야선 활성화 추진협의회(宗谷本線活性化推進協議会) 회장인 가토 츠요시(加藤剛士) 나요로시장은

“소야선 이용촉진대책으로 아사히카와공항(旭川空港)까지 철도를 연장할 수 없는지 구체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다카하시 지사는 “지역의 의견을 듣고 국가에 지원요청으로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카하시 지사는 JR나요로역을 본 후 실제 열차에 타고 이용실태를 확인했다.

 

출처: 5월25일, 홋카이도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