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이벤트열차] JR동일본: 자전거를 통째로 실을 수 있는 ‘보소 바이시클 베이스’ 2018년1월부터 free counters

[이벤트열차] JR동일본: 자전거를 통째로 실을 있는보소 바이시클 베이스’ 20181월부터

 

825, JR동일본 치바지사(千葉支社) 치바현 스포츠 투어리즘(Sports Tourism) 확산을 위해

자전거를 접지 않고 있는 전용 열차보소 바이시클 베이스(BOSO Bicycle BASE)’ 운행을

20181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소부선(総武線) 우치보선(内房線), 소토보선(外房線) 등에서 이벤트 도쿄도심부터 운행하며

기간한정으로 특정 경로를 운행할 방향으로 검토중이다. 자전거 전용열차 도입은 JR동일본에서 처음이다.

 

 

전용열차는 기존 차량 209(6) 개조한다. 차량 전면에 자전거 디자인과 약칭인 ‘B.B.Base’ 로고로 꾸민다.

1~3호차, 5, 6호차 5, 99 좌석 뒤쪽에 자전거 앞바퀴를 고정할 있는 장치를 붙여서 좌석과

같은 수의 자전거를 수용한다. 4호차에는 이벤트 등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JR동일본은 2013 이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릴 때에 자전거를 실을 있는 특별차량을 운행해왔다.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

 

내에는 미나미보소(南房), 다테야마(館山), 쵸시시(銚子市) 등이 평탄한 지형과 따뜻한 기후를 살려서

자전거도로 정비, 사이클선수 훈련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JR동일본은 향후 자치단체와 협의하고 운행 경로를 결정한다.

 

출처: 827,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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