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호쿠리쿠신칸센의 미래] 후쿠이현 지사: 가변궤간전차가 곤란하다면 ‘특급 존속이 유효’ free counters

[호쿠리쿠신칸센의 미래] 후쿠이현 지사: 가변궤간전차가 곤란하다면특급 존속이 유효

 

913, 니시카와 카즈오(西川一誠) 후쿠이현(福井県) 지사는 가변궤간전차(FGT, Free Gauge Train)

2023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츠루가(敦賀) 개업 후에 도입되지 않는다면 일정 구간의

특급운행이 유효하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국토교통성과 JR서일본에 FGT 도입 채택 여부를 빨리 밝히라고 요구하고, 여당 검토위원회에 대해

후쿠이현민 이용성 확보를 위해 구간 특급 존속 검토를 요청할 생각이다.

 

 

호쿠리쿠신칸센에서는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나가사키루트(長崎) 차량을 기반으로 해서

한랭지 사양 차량을 츠루가~신오사카(敦賀~新大阪) 개업할 때까지 잠정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큐슈신칸센용 차량 개발이 난항이라 7월에 국토교통성은 나가사키루트 운행 시작을 당초 계획인

2022년에 맞출 없다고 했으며, 영업주체인 JR큐슈도 도입은 어렵다고 밝혔다.

때문에 호쿠리쿠신칸센에서 FGT 운행 전망도 없는 상태다.

 

츠루가 개업 이후 특급열차 운행을 둘러싸고 사바에시(鯖江市) 마키노 시장이 후쿠이역까지 운행존속을 주장했다.

의회를 비롯, 사바에, 에치젠시(越前市) 의회, 에치젠, 미나미에치젠(南越前), 이케다쵸(池田町)의회가

존속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가결했다.

 

출처: 914, 후쿠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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