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비즈니스 변화] 오다큐: 세븐일레븐과 제휴, 역 매점이 대형 편의점화 free counters

오다큐전철(小田急電) 구내 매점과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으로 바뀐다.

세븐일레븐 홀딩스와 오다큐전철에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100 점포가 세븐일레븐으로

오다큐그룹에서는 오다큐상사(小田急商事) 매점 오다큐 (Odakyu SHOP) 88개점, 편의점

오다큐 마트(Odakyu MART) 13개점, 슈퍼마켓 오다큐 OX(Odakyu OX) 26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 아이와 업무 제휴하여 매점과 편의점 100개가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바뀐다.

 

세븐일레븐은 이미 JR서일본, JR시코쿠,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 철도계 7개사와 제휴,

구내와 450개점을 영업하고 있다. 오다큐와 제휴로 550 정도로 늘어날 걸로 전망한다.

 

철도 회사가 대형 편의점 도입

철도 매점의 편의점화는 회사에서 진행 중이다. 대형 편의점이 매점과 연계하고 있는

철도사업자를 계열 별로 보면

 

편의점

제휴 철도회사

세븐일레븐

JR홋카이도, JR서일본, JR시코쿠, 케이큐, 오다큐, 삿포로지하철, 신케이세이전철

(新京成電), 에노덴()

패밀리마트

JR큐슈, 토부철도(東武), 세이부철도(西武), 케이세이전철(京成), 사가미철도

(소테츠, ), 메이테츠(), 긴테츠(), 센다이시영지하철(仙台地下),

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 타마도시모노레일多摩都市モノレ),

요코하마시영지하철(横浜地下鉄), 고베시영지하철(戸地下鉄)

로손

토큐전철(東急), 도쿄메트로(東京メトロ), 나고야시영지하철(名古屋地下)

오사카메트로(오사카시영지하철, 大阪地下), 산요전철(山陽), 니시테츠(西)

 

나머지 대형으로는

JR동일본의 뉴데이즈(NewDays), JR도카이의 벨마트(Bellmart), 케이오전철(京王電) A LoT, K-Shop,

케이한전철(京阪), 난카이전철(南海) 안스리(アンスリ), 한큐한신(阪急阪神) 아즈나스(アズナス) 있다.

 

매출액이 크게 늘어

과거 사례에서는 매점을 대형 편의점 브랜드로 바꾸면 매출이 크게 증가한다.

JR시코쿠는 70% JR서일본은 50% 늘어난 실적이 있다.

다만, 관계자에게서는 매출이 늘어나도 로열티도 커지므로 철도회사에 대박은 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도 회사들이 대형 편의점을 도입하는 팔리는 상품을 구내 가게에 갖춤으로써 철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도 있다.

 

출처: 311,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