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리뉴얼 차량] 통근전철이 관광열차로 변신! 닛코선의 새로운 ‘이로하’ 등장 free counters

JR동일본 오미야지사는 205600번대 Y3편성을 관광열차로 다시 개조한이로하(いろは)’ 운행을 시작했다.

 

205계를 이용한 관광열차

205600번대는 케이요선(京葉線)에서 활약한 통근형 전철로, 한랭지 운행, 화장실 설치 개조를 거쳐

2013316 시각표개정으로 닛코선(日光線) 투입했으며, 이후 차체 띠가 다른 차량도 등장,

주로 도호쿠선(東北本線) 우츠노미야~쿠로이소(宇都宮~黒磯) 운행하고 있다.

 

중에 Y3편성을닛코선에 오는 외국 고객을 타켓으로 다시 개조하여 관광열차이로하 만들었다.

 

 

외관과 내부

205계는 통근형 전철이라 4문형(4-Doors)이나, 이로하는 2문형으로 차내 공간을 많이 확보했다.

색상은일본을 이미지 으로 검정, 금색 등으로 조화를 했으며, 차체 측면에는 카누마문양(鹿沼組子) 썼다.

 

 

차내는 나무 느낌을 중심으로 바닥을 마루형태로 아늑한 느낌을 연출했다.

좌석은 박스시트와 크로스시트, 세미크로스시트로 구성.

모든 크로스시트로 못한 롱시트 아래 승강용 출입문 기기가 있어서 이설이 어려웠다고 한다.

박스시트는 한단 높게 위치하여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 차창을 즐길 있으며, 쪽에는 페트병을

올려놓을 있도록 했다. 우츠노미야~닛코 사이는 소요시간이 45분이라 테이블은 설치하지 않았다.

 

/하차 출입문 위에는 ~~~~~~이드 LCD 설치하여 4개국어로 표시하고, 이벤트 화면으로도 사용한다.

호차 표시는 1 壱号車, 2 弐号車, 3 参号車, 4 号車 분위기를 냈다. 차내에 있는 차량번호도국철 서체 했다.

 

차량에는 대형 보관장소를 설치하고 무료 무선랜 환경을 지원하며 차내 주의 표시 스티커는

모두 영어와 일본어를 표기, 외국인도 알기 쉽게 했다.

 

1호차의 자유공간(Free Space)

JR동일본은 E235 휠체어 유모차 공간을자유공간으로 부르며, 새롭게 여행용가방 짐도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로하는 사용법이 다르다.

차량과에 따르면, 1호차 자유공간은 휠체어와 유모차 대응이 아니라고 한다.

정기열차에서는 RH(Rush Hour) 사용도 있어서 입석승객용 공간 외에 콘센트를 설치하여 이벤트 사용

별도의 마이크를 붙일 있도록 했다(철저히 이벤트용 차량으로)

 

2, 4호차의 휠체어와 유모차 공간

휠체어와 유모차 겸용 공간은 4호차 외에 2호차도 있다.

지정석열차로 운행할 4호차는 휠체어 이용 우선의특정석으로 발매한다.

또한 롱시트는 당분간 지정석으로 발매하지 않고 다른 의미로자유공간으로 한다.

 

4호차 화장실

서양식 화장실은 205600번대 개조 설치, 휠체어에 대응한다.

이번 이로하 재개조에는 파나소닉(Panasonic) 나노이(nanoe) 추가, 탈취효과와 환경개선을 했다.

 

201842일부터 닛코선 정기열차로

이로하는 201841 우츠노미야~닛코 임시쾌속으로 데뷔했다. 전좌석지정석으로 지정석권은 매진되었다.

외에 428~30, 53~6일은 오미야~닛코 임시쾌속, 518일은 오미야~닛코 임시쾌속도

전좌석 지정석으로 운행한다.

 

 

한편, 닛코선 정기열차로 42일부터 우츠노미야~닛코 3왕복, 우츠노미야~카누마(鹿沼) 4왕복 운행한다.

또한 임시쾌속 운행과 점검 때에는 205600번대일반차량 대신 운행한다.

 

출처: 47, @D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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