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JR동일본은 도쿄도 중심부와 하네다공항을 잇는 새로운 노선인 하네다공항 억세스선(羽田空港アクセス線)을
빠르면 2028년에 개업할 방침을 밝혔다. 올해 내 환경영향평가 시작을 목표로 한다.
하네다공항 억세스선은 하마마쓰쵸~도쿄화물터미널(浜松町~東京貨物ターミナル) 사이 운휴 중인 화물선을 활용,
터미널역부터 하네다공항까지 새로 노선을 만들 필요가 있다.
대부분 지하화를 예상하며, 총 사업비는 약 3,200억엔이며 비용분담은 국가 등과 협의중이라고 한다.
하마마쓰쵸 방면에서 노선 이외에 신주쿠(新宿) 방면 노선과 도쿄린카이고속철도(東京臨海高速鉄道, 린카이선)와
연계할 계획이다. JR동일본 후카자와 유지(深沢祐二) 사장은 회견에서 “3개 노선 모두 동시에 개업할진 미정이다.
환경영향평가에 3년, 공사에 7년을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7월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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