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회사와 제휴한 캐릭터 철도딸래미(鉄道むすめ, 테츠도무스메)의 86번째로 JR산인선(山陰線)
기노사키온센역(城崎温泉駅)에서 근무를 하는 기노사키 코노리(城崎このり)가 7월21일에 데뷔했다.
JR서일본에서는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역(白浜駅) 역무원 설정의 쿠로시오 시라라(黒潮しらら)에 이어 두 번째다.
기노사키 코노리는 JR신오사카역(新大阪駅)과 기노사키온센역을 잇는 특급 코노토리(こうのとり)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날은 기노사키온센역에서 이벤트를 개최, 촬영용 판넬이 선보였다.
아라키 역장은 “기존 기노사키 팬들에 추가로 새로운 관광객에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노사키온센역은 이날부터 역무원이 유카타(浴衣) 복장을 입기 시작했다.
역무원의 유카타 복장은 2008년 여름 이후 매년 여름에 계속하며, 일정기간 이상 착용은 JR서일본에서 유일하다.
8월19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유카타 차림으로 근무한다.
출처: 7월22일, 고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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