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타와라모토선(近鉄田原本線) 개업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7월28. 29일에 나라현(奈良県)
다와라모토쵸와 오지쵸(王寺町) 등 주변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음식축제와 토크쇼 등을 한다.
이에 앞서 7월18일, 니시타와라모토역(西田原本駅)에서 1950~60년대에 활약한 짙은 녹색 차량을 제현한
복각색상 전철(3량) 출발식을 했다.
다와라모토선은 니시타와라모토~신오지(新王寺) 10.1km 노선으로 1918년에 야마토철도(大和鉄道, 현재 긴테츠)
노선으로 개업,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긴테츠는 이를 기념하여 1970년대에 다와라모토선에서 운행했던 짙은 빨간색(마룬레드) 차량(3량)을 부활시켜
4월부터 운행했다. 짙은 녹색 복각색상 전철은 제2탄으로 7월18일에 니시타와라모토역에서 출발했다.
둘 다 다와라모토선과 카시하라선(橿原線), 나라선(奈良線) 등에서 운행 예정이다.
출처: 7월21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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