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JR홋카이도에 대해 약 400억엔의 재정지원을 하고, 수익력 개선을 요구하는 감독명령서를 내렸다.
7월27일 회견에서 이시이 국토교통성 장관은 “JR홋카이도의 철저한 경영노력을 전제로 경영 자립을 위해
국가, 자치단체, 관계자가 필요한 지원, 협력을 한다”라고 밝하고, JR홋카이도에 2019년부터 2년간
약 400억엔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JR홋카이도의 철저한 경영노력을 전제로 경영 자립까지 국가, 자치단체 등이 필요한 지원을 하며,
JR그룹 전체에 수익개선을 하도록 ‘감독명령’을 내렸다.
JR홋카이도는 그룹 전체에서 2기 연속 100억엔 이상 적자경영이 계속되어 국가와 홋카이도에 지원을 요구했다.
출처: 7월27일, 홋카이도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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