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 변화] JR동일본: 츄오라이너, 오메라이너 폐지, 특급 하치오지, 오메 신설

12월14일, JR동일본은 2019년3월16일 시각표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도쿄~하치오지(東京~八王子) 운행 특급 하치오지(はちおうじ)와 도쿄~오메(青梅) 운행 특급 오메(おうめ)를

평일 아침, 밤시간대에 신설한다.

 

특급 하치오지는 도쿄~하치오지를 50분 정도에 잇는 특급으로 도쿄 출발 하행을 18~23시까지 6편,

하치오지 출발 상행을 06시대에 2편 운행할 계획이다.

특급 오메는 도쿄~오메를 75분에 이으며, 도쿄 출발 하행 1편(22:30), 오메 출발 상행 1편(06:16)을 운행한다.

 

 

특급 하치오지, 오메 모두 E353계로 운행한다. 보통차는 사전에 좌석지정이 가능하나, 좌석지정을 안해도

빈 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착석서비스를 도입한다. 특급 신설에 따라 기존 츄오라이너(中央ライナー),

오메라이너(青梅ライナー)는 폐지된다.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2019년3월 시각표개정에서 기존 츄오라이너, 오메라이너를 폐지하고,

E353계 특급 하치오지, 오메를 신설하여 평일 출근, 퇴근시간에 운행할 예정임.

특급 하치오지는 도쿄 출발 저녁시간대 6편, 하치오지 출발 아침시간대 2편이며,

특급 오메는 도쿄 출발 22시30분 1편, 오메 출발 06시16분 1편을 운행함

 

출처: 12월14일, IT미디어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