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앞두고] JR홋카이도 유바리지선 폐지 전인 3월 중순 이후 증편

이제 유바리지선도 3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16일간은 많은 사람이 방문에 대응하여

열차 편수를 늘립니다. 폐지 전 승객이 늘어나고……그리고 끝입니다.

 

JR홋카이도는 2019년3월31일을 끝으로 폐지되는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 신유바리~유바리(新夕張~夕張) 구간에

마지막 16일간 열차를 늘린다고 밝혔다.

 

 

열차를 늘리는 기간은 3월16~31일이다. 낮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재 5왕복을 8왕복으로 늘린다.

유바리행은 신유바리역 10:07, 13:05, 17:00 출발 3편, 신유바리행은 유바리역 11:01, 14:35, 17:50 3편을 각각 늘린다.

차량편성은 운행일에 따라 다르며, 3월16 17, 23, 24, 30, 31일은 3량편성으로 운행한다.

3월18~22일과 3월25~29일은 2량편성으로 운행한다.

 

출처: 12월31일, MyNavi

 

**내용 요약: JR홋카이도 신유바리~유바리 구간 세키쇼선(유바리지선)이 3월31일 폐지를 앞두고

3월16~31일 사이에 열차를 증편 운행함. 현재 5왕복에서 낮시간대 증편으로 총 8왕복을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