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라세계곡철도(わたらせ渓谷鐵道)에 3년만의 새 차량이 선보였으며, 영업운행 시작 전에 안전기원 행사를 했다.
와타라세계곡철도(와테츠)는 2010년부터 개업때 운행한 차량 갱신을 하고 있으며, 토롯코왓시호(トロッコわっしー号)를
포함해서 여섯번째 차량이다. 애칭인 아즈마(あづま)를 이어받은 새 차량 WKT-521은 니이가타현(新潟県)
차량제작사가 만들었으며 1월18일에 트레일러로 옮겨서 차고가 있는 오마마역(大間々駅)에 도착했다.
와테츠 이미지 색인 고동색과 아이보리로 꾸민 새 차량은 46석이 대면식 박스시트로 예전 차량에는 없었던
휠체어 대응 다기능 화장실도 갖췄다.
새 차량은 키류~마토(桐生~間藤) 모든 구간을 왕복하는 시운전을 하고 1월22일 이후 영업운행을 시작한다.
출처: 1월22일, 군마TV
**내용 요약: 군마현 와타라세계곡철도에 3년만의 신형차량을 도입함. 차량 번호는 WKT-521.
46좌석의 대면식 박스시트로, 휠체어 대응 다기능화장실도 있음. 1월22일부터 영업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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