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마시기?] 아키타현지사: 아키타신칸센 새로운 경로 정비하면 도쿄까지 3시간도 가능, 조기실현 의지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1. 25. 06:56아키타신칸센의 새로운 경로 검토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http://jtinside.tistory.com/9378
JR동일본이 검토하는 아키타신칸센의秋田新幹線新)의 새로운 경로 정비에 대해 사타케 노리히사(佐竹敬久)
아키타현 지사는 1월4일 회견에서 도쿄~아키타(東京~秋田) 신칸센으로 소요시간을 3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을 JR동일본 측에서 표했다고 발표했다. “풀규격 신칸센으로 정비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효과”라고 말하며
새로운 경로 정비의 조기실현에 의욕을 보였다.
사타케 지사는 2018년 말 방문한 키쿠치 JR동일본 아키타지사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한다.
현재 도쿄~아키타는 최단 3시간37분으로 JR동일본은 새로운 경로 정비로 7분 단축된다고 현 등에 설명해왔다.
JR동일본은 아키타신칸센과 직통하는 도호쿠신칸센 최고속도를 320km/h에서 360km/h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한다.
차세대신칸센 개발을 위한 신형 시험차 알파엑스(ALFA-X)도 곧 완성한다.
사타케 지사는 아키타신칸센에서 악천후로 인한 지연과 운휴가 많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경로 정비로
안정주행이 가능하여 도호쿠신칸센과 연계도 효과가 크다. 3시간은 꿈이 아니다”라며 독자 분석했다.
JR동일본 아키타지사 담당자는 “새로운 경로 정비, 최고속도 향상 등은 실현에 10년 이상 걸린다.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으며 구체 소요시간을 제시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5일, 카호쿠신보
**내용 요약: JR동일본이 검토 중인 아키타신칸센 새로운 경로 검토에서는 현재 최단 3시간37분인
도쿄~아키타 소요시간을 약 7분 정도 단축을 예상하고 있는데, 사타케 아키타지사는 독자로 ‘3시간대’로
분석하고 있으며, 조기실현을 바라고 있으나, 현실은 10년 이상 걸리는 프로젝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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