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철도회사가 다른 경로를 제안하는 형태를 JR동일본과 오다큐전철이 시도합니다.
JR동일본과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은 각 철도회사 사이 경계를 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MaaS(Mobility as a Service)’ 연계 검토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혼잡과 지연 정보를 근거로 우회 승차경로를 제안하는 등 실시간으로 편리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MaaS 제공에 대한 각 회사 노력으로 JR동일본은 이동을 위한 검색, 결제를 이용자에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링키지 플랫폼(Mobility Linkage Platform, MLP)을 구축한다.
원활한 이동, 총 이동시간 단축, 스트레스 없는 이동 실현을 목표로 이용자가 생활하는 상황에서
최적의 수단을 조합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한다.
오다큐전철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내걸고, 오다큐그룹이 가지고 있는 교통서비스와
생활서비스를 파트너와 연계하면서 원활하게 연동하여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자에 제공을 목표로 한다.
상세한 내용으로는 오다큐 MaaS 어플(가칭)을 통해 목적지까지 이동, 목적지에서 즐기는 방법 제안,
음식과 숙박 등 예약, 결제까지를 하나로 제공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한다.
그 동안 두 회사를 포함한 철도회사들은 공식 스마트폰 어플 연계를 해왔다.
향후 어플 연계에 이어 각 회사가 구축하는 MaaS도 연계하여 각 회사의 경계를 넘어 정보제공과
수송장애 발생 때 우회 승차경로 제안 등을 실현하도록 검토를 진행한다.
또한 다른 철도사업자 등과도 차례로 연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출처: 1월29일, ImpressWatch
**내용 요약: JR동일본과 오다큐전철은 철도회사 사이 경계를 넘은 서비스를 제공, 이용자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MaaS(Mobility as a Service)’ 연계 검토를 시작함.
혼잡, 지연발생 시 우회 승차경로 제안 등 편리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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