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치즈큐코(智頭急行)는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시기는 2019~2023년까지 5년이다.
시설, 설비 노후화와 함께 특급열차 차량도 운행한지 25년이 되어 주요 대책 중 하나로
‘특급차량 갱신 검토’를 추가했다.
치즈선(智頭線) 가미고오리~치즈(上郡~智頭)는 1994년12월에 개업했다.
현재는 자사차량 HOT7000계를 사용, 교토~돗토리. 쿠라요시(京都~鳥取・倉吉) 특급 수퍼-하쿠토(スーパーはくと),
JR서일본 키하187계를 사용, 오카야마(岡山)~돗토리 특급 수퍼-이나바(スーパーいなば)를 운행하고 있으며,
보통열차와 함께 산인지방(山陰地方)과 산요. 케이한신을 잇고, 노선주변 주민생활과 지역산업 진흥,
관광개발 등에 역할을 하는 철도로써 사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업 이후 특급열차는 총 2천만명이 이용했으나,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돗토리자동차도로
개통 등 영향으로 이용객이 약 20% 줄었다고 한다. 2018년에도 자연재해 영향을 받았다.
일본방문 외국인 증가로 회복 경향이 있지만, 향후 고속도로망 정비 진행, 한편으로 개업 때 도입한
특급차량도 25년을 넘어 ‘특급열차와 보통열차의 이용객 확보’, ‘특급차량 갱신 검토’를 과제로 올렸다
중기경영계획 중에 재무운영에서 특급 수퍼-하쿠토 차량갱신에 대해 폭넓게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도의 최대 사명인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노후화 된 고가다리 및 신호시설의 안전성 향상과 함께
자연재해에 대한 높은 안전수준을 실현하는 투자계획으로 추진한다.
출처: 2월21일, MyNavi
**내용 요약: 제3섹터 치즈큐코는 2019~2023년 중기경영계획에서 개업 후 사용한 지 25년이 된
특급차량 HOT7000계의 갱신을 검토함. 신형차량 계획인데, 언제 제작할 지는 미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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