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실험] JR동일본: 오후나토선에서 BRT의 지동운전 실증실험[운전사 부족 대응 목표]
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2019. 2. 4. 06:05사진을 보시면 자동운전을 탑재한 차량은 도쿄에서 직접 가지고 왔네요(아타치구 번호판)
1월29일, JR동일본은 2011년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 간선버스급행체계(BRT, Bus Rapid Transit)을
도입한 오후나토선(大船渡線)에서 실시하는 자동운전 실증실험을 언론에 공개했다.
향후 운전사부족에 대응이 주 목적으로 실용화 시기는 미정이다.
실증실험은 리쿠젠타카타시(陸前高田市) 타케코마역(竹駒駅) 주변 전용도로 약 450미터에서 운전사가
승차한 상태에서 실시했다. 노선에 설치한 자기(磁気) 마커와 무선으로 버스 위치를 확인하면서
시속40km로 주행과 정차, 맞은편 버스와 교행을 반복, 기술 과제를 찾는다.
JR동일본 담당자는 “BRT를 지속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운전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해상황 등에 대응도 과제이며 “안전성과 서비스 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검증하여 실용화를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31일, 카호쿠신보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BRT로 전환한 오후나토선에서 향후 운전사 부족 등에 대응하여
자동운전 실증실험을 함. 향후 기술과제와 재해상황 등에 대응이 과제이며, 안전성과 서비스 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검증하여 상용화를 목표로 함. 상용화 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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