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이전차 중에 옛 형식인 모351형, 모501형을 처음 타 보신 분은 승/하차할 때 ‘욕 나올 수 있습니다’
한카이전기궤도(阪堺電気軌道)는 승하차 높이차이가 큰 옛 형식 모351형(モ351形), 모501형 승하차출입구에
보조스텝(디딤대)를 설치한다.
모351형, 모501형은 1957~1962년에 운행을 시작한 차량이다. 현재 10량이 있는데, 승하차 출입구
1단과 2단 차이가 약 37cm나 된다. 이 때문에 10량 중 장기검사 중인 1량을 제외한 9량에 승하차 출입구
오른쪽에 계간의 반 정도 높이 보조스텝(디딤대)를 만들어 타고 내릴 때 편하게 한다.
설치작업을 진행, 2월1일 이후 설치를 마친 차량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딤대를 설치하는 차량은 앞부분과 승차문에 ‘보조스텝차(補助ステップ車)’ 스티커를 붙인다.
출처: 1월27일, MyNavi
**내용 요약: 한카이전기궤도는 50년 전부터 운행을 시작, 승하차 출입구 계단 높이차이가 큰 모351형과
모501형에 보조스텝(디딤대)를 설치하여 승하차를 편하게 함. 2월1일 이후 설치완료한 차량 운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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