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上野動物園) 안을 운행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모노레일 운행을
차량 노후화 등을 이유로 11월1일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개업한 지 60년이 지났으며, 도쿄도는
향후 운행을 계속할지 검토한다. 운행중단 기간은 전기자동차 등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우에노동물원 모노레일은 1957년12월, 노면전차를 대신할 미래 교통기관을 검토한 도쿄도가 실험선으로 개업했다.
2량편성 차량이 동물원 내 동서 300미터를 1분30초에 연결, 연간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도쿄도는 현재 차량은 2001년 운행을 시작, 노후화가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1월23일, 교도통신
**내용 요약: 우에노동물원 안을 운행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모노레일이 11월1일부터 노후화 등을 이유로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며, 계속 운행할지를 검토함. 운행중단 이후는 전기자동차를 무료로 운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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