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랩핑버스] 미에현 해녀를 ‘모에화’ 랩핑버스가 도쿄를 달린다[공식 캐릭터에서 취소 당한 소동도]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2. 7. 06:42원래는 미에현의 공식 캐릭터로 하려 했으나 맹렬한 반대로 공식 캐릭터 선정을 취소한 소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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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三重)와 관련 있는 해녀에서 따온 모에캐릭터 아오시마 메구(碧志摩メグ) 랩핑버스가 도쿄
타마(多摩)지역을 운행하는 타치카와버스(立川バス)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타치카와는 최근 많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여 ‘애니메이션의 성지’로 주목 받는 장소다.
모에 캐릭터로 미에와 타치카와 양쪽 홍보효과를 기대한다.
아오시마 메구는 해녀를 목표로 하는 17세 여자아이로 설정했다.
미에현 시마시(志摩市) 공식 캐릭터였지만, ‘너무 섹시하다’라는 비판이 많아 시가 공인을 취소한 소동도 있었다.
그러나, 소동을 계기로 인지도가 올라간 면도 있었다.
애니메이션 영상에서는 미에 출신으로 애니메이션 팬에 인기가 많은 고마츠 미카코(小松未可子)가 성우를 맡고 있다.
메구를 전개하는 현 내 캐릭터 운영회사가 도쿄도내 버스에 랩핑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했다.
약 430만엔을 모아 타치카와에서 버스 랩핑을 실현했다.
출처: 2월1일, 아사히신문
**내용 요약: 예전 미에현 시마시의 공식 캐릭터로 하려다 취소를 했던 해녀 모티브 모에 캐릭터
아오시마 메구를 활용한 랩핑버스가 도쿄 타치카와버스에 등장함.
도쿄도내 버스에 랩핑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했으며, 430만엔을 모아 실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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