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JR도카이는 재래선 역 개찰구 근처에 설치한 출발 안내를 3색 LED방식에서 LCD방식으로 차례로 바꾼다.
LCD 방식 출발안내는 현재 3단 표시를 4단으로 늘려서 표시 정보를 늘릴 수 있다.
이로써 세 열차의 출발안내를 항상 볼 수 있으며, 운행정보 등 자막을 내보내서 정보를 충실히 한다.
기존 LED에 비해 글자가 매끄럽게 표시되며, 소비전력도 지금보다 80%를 줄인다.
대상 역은 개찰구에 출발안내를 설치한 96개 역으로, 플랫폼에 설치한 출발안내는 계속 LED방식을 사용한다.
2019년3월에 가나야마역(金山駅), 핫타역(八田駅)에서 사용을 시작하고, 2019년에 기후역(岐阜駅),
키소후쿠시마(木曽福島駅)역 등 19개 역에 사용을 시작한다.
2030년까지 모든 개찰구 출발안내를 LCD로 바꿀 예정이다.
출처: 2월6일, MyNavi
**내용 요약: JR도카이는 재래선 개찰구 위에 있는 열차 출발안내를 2030년까지 LED 방식에서
모두 LCD방식으로 바꿀 예정임.
대상은 96개 역이며, 3월에 가나야마역, 핫타역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9개 역에 사용을 시작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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