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아이보호] JR동일본, CSP의 어린이 보호서비스 ‘마모레일’ 서비스 범위 확대

‘마모레일(mamorail)’은 지키다(守る, 마모루)와 레일을 합성, 철도에서 아이를 지키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R동일본과 센트럴경비보장(CSP)이 제공하는 어린이 보호서비스 마모레일(まもレール) 서비스를

2020년 봄에 도쿄도교통국과 도쿄메트로까지 확대한다.

도쿄메트로 139개 역과 도쿄도교통국 110개 역, JR동일본 아야세역(綾瀬駅)과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

(高輪ゲートウェイ駅)을 추가하여 서비스 대상 역은 현재 244개에서 495개 역으로 늘어난다.

 

 

단 이용할 수 없는 역은 아래와 같다.

- 도쿄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키타센주역(北千住駅), 나카메구로역(中目黒駅)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千代田線) 요요기우에하라역(代々木上原駅)

-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有楽町線) 와코시역(和光市駅)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半蔵門線), 후쿠토심선(副都心線) 시부야역(渋谷駅)

- 도쿄메트로 남보쿠선(南北線), 도에이지하철 미타선(三田線) 메구로역(目黒駅)

- 도에이지하철 아사쿠사선(浅草線) 오시아게역(押上駅), 신주쿠선(新宿線) 신주쿠역(新宿駅)

 

마모레일은 스이카(Suica)나 파스모(PASMO)로 대상 역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등록한 보호자의

스마트폰 등에 이용 역, 통과시각, 충전잔액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500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R동일본에서는 봄부터 중학생이 되는 도쿄, 사이타마(埼玉), 치바(千葉), 가나가와(神奈川)의 초등학교 6학년에

철도 안심, 안전핸드북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내용은 3월10일부터 31일까지 마모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출처: 2월8일, Traicy

 

**내용 요약: JR동일본, 센트럴경비보장은 등록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이 스이카(Suica)나 파스모(PASMO)로

대상 역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때 등록한 보호자의 스마트폰 등에 이용 역, 통과시각, 충전잔액을 알려주는 서비스인

마모레일의 이용 가능 역을 2020년에 도쿄메트로, 도에이지하철까지로 확대할 예정임.

확대되면 2019년 시점 244개에서 2020년에 495개 역으로 늘어남. 단, 이용할 수 없는 역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