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비상시 대응] JR도카이: 도카이도신칸센 신요코하마역 비상 시 되돌림운행 훈련(5월28일)

[비상시 대응] JR도카이: 도카이도신칸센 신요코하마역 비상 시 되돌림운행 훈련(5월28일)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신요코하마역(新横浜駅)에서 열차를 신오사카(新大阪) 방면으로 방면으로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 折り返し) 훈련을 실시한다. 도쿄~신요코하마 사이 불통을 가정한 훈련으로 이상발생 시 역할을 한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가능해야 하는 되돌림운행

4월24일, JR도카이는 신요코하마역 구내에서 ‘비상시를 가정한 실습훈련’을 한다고 발표했다.

“지진으로 열차가 정지, 점검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함이 판명되었다”는 가정으로 크게 두 가지 훈련을 한다.

 

하나는 역 앞뒤로 정지한 열차로부터 승객을 내려서 근처 역에 걸어서 유도하는 훈련이다.

열차에서 사다리로 하차, 선로 옆 통로를 써서 신요코하마역 플랫폼으로 간다.

 

 

또 하나는 도쿄~신요코하마 사이가 불통상태를 가정해서 신요코하마역에서 되돌림운행 훈련을 한다.

되돌림운행 열차 차내점검과 청소, 좌석 전환 순서를 확인하는 훈련과, 상행 플랫폼에 도착한 열차를

하행 플랫폼으로 입환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현재 신요코하마역에는 신칸센 되돌림운행은 하지 않으며, 되돌림운행에 필요한 차내정비 작업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신요코하마역은 대량의 열차를 되돌림운행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을 실시하여 이상발생 시 신요코하마역 서쪽으로 신칸센 운행을 다소 확보할 수 있다.

 

JR도카이는 훈련 실시를 5월28일 23시50분부터 26시30분까지 할 예정으로, 도카이도신칸센 역무원, 승무원 외

노선주변 시설, 전기계통기관 사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4월27일, Traff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