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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트리비아] 차내에 거울이? 합리적인 이유와 효과

 

모든 철도회사 차내에 거울이 있는 아닙니다.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신케이세이전철(新京成電), 나고야시영지하철.

이들 철도회사는 운행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거울()이다.

3개사의 전동차에는 차내에 거울이 붙어있다.

 

  

요코하마역(横浜駅) 터미널로 하여 가나가와현(神奈川県) 2 노선을 운행하는 대형사철 사가미철도는

1950년대부터 차내에 거울을 붙었다. 요코하마역 주변이 급속히 발전할 때였다.

당시 쇼핑 등으로 요코하마로 가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요코하마역을 거점으로 하는 소테츠 승객도 매년 늘었다.

혼잡한 차내에서는 머리모양과 옷이 흐트러질 있다.

차내에 거울이 있으면 편리할텐데라는 의견으로 거울을 붙였다.

다만, 사가미철도에 따르면, 차내에 거울 있다고 해서 화장 목적으로 가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머리가 흐트러졌거나 넥타이 매는 수정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로 거울은 소테츠 모든 차량에 있지 않고, 2002년에 도입한 10000 이후 차량은 JR동일본 차량과

공통 사양이라 차내 거울은 붙이지 않는다.

 

치바현(千葉県) 마츠도~케이세이츠다누마(~京成津田沼) 잇는 신케이세이전철에서는 모든 차량 차내에

거울이 붙어있다. 이유는 시선이 거기를 향하도록한다.

신케이세이전철은 거울을 보는 걸로 광고에 눈이 거라는 생각에 설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목적으로 치한방지효과도 생각했다고 한다.

 

 

나고야시영지하철 차내에 거울을 붙인 19674월부터다.

당시부터 지하철 차내 광고를 하는 대리점은 아이디어의 계기는 목욕탕이었습니다. 목욕탕 거울에는

지역상점의 광고가 붙어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만의 사정도 있었다. 차창은 터널 벽만 보이지만, 거울이 있으면 차내 압박감이 줄어든다.

또한 당시 차량에는 공조(냉방 ) 없어 온도조절로 차창을 열면 바람 때문에 머리나 옷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거울이 있으면 편리했다고 한다.

 

 

나고야시영지하철도 신케이세이전철과 마찬가지로 모든 차량에 거울이 있다.

 

출처: 1011,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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