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새로운 철도시설] JR서일본: 츠야마 배움철도관 4월2일 개관(옛 기관차고 활용)

[새로운 철도시설] JR서일본: 츠야마 배움철도관 4월2일 개관(옛 기관차고 활용)

 

4월에 오픈할 배움철도관은 JR츠야마역(津山駅) 근처에 있습니다.

같은 달에 오픈할 교토철도박물관에 이은 규모지만, 접근성은 교토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2월22일, JR서일본 오카야마지사(岡山支社)는 옛 츠야마 부채꼴 기관차고(旧津山扇形機関車庫)를 리뉴얼한 전시시설

‘츠야마 배움철도관(津山まなびの鉄道館)’을 4월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1936년에 건설한 부채꼴 기관차고를 활용해서 기관차, 기동차 전시공간과 철도의 역사와

구조 등에 관한 전시시설을 조합한 학습시설이다.

부채꼴 기관차고 부분은 올해 4월에 오픈하는 교토철도박물관(옛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에 이은 두번째 규모다,

4월2일 오픈 이후는 츠야마시 관광협회가 시설운영을 맡아서 관광객 유치를 한다.

 

입관료는 일반 300엔, 초, 중학생 100엔이며 유아는 무료다. 학교 야외학습으로 단체신청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과 연말(12/29~31)은 휴관하나, 관광캠페인 오카야마DC(Destination Campaign) 기간인

4~6월에는 월요일도 개관한다.

 

출처: 2월22일, MyNavi, JR서일본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