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차량의 우여곡절] 야마노테선 E235계 3개월만에 운행 ‘복귀’ (당분간 한정운행)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23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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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선행차의 데뷔 첫날은 ‘굴욕’이었죠. http://jtinside.tistory.com/7564
JR동일본의 통근형 전동차 E235계 양산선행차가 3월7일에 야마노테선(山手線) 영업운행에 ‘복귀’했다.
데뷔 당일 발생한 차량문제로 운행을 중단했으나, 연말부터 시운전을 반복해서 3개월만에 영업운행을 시작,
야마노테선 시계방향(소토마와리, 外回り) 전동차로 운행했다.
E235계는 3월7일 15시 넘어 영업운행을 시작, 저녁 이후 퇴근시간대에도 운행했으며, 운행문제는 없었다.
차내 광고는 디지털사이니지, 천정 위 광고 모두 ‘JR SKI SKI’로 통일, TV광고 제작영상 등을 제공했다.
통근 이용자들도 신형차량에 흥미를 보여, 차내 설비와 디지털사이니지 영상 등을 보는 모습이었다.
E235계는 향후 3월8, 9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3월10일 이후도 당분간 하루 5순환 정도로 운행예정이다.
E235계는 ‘그 동안의 기술개발 성과를 담은 차세대 신형 통근전동차’로 11량 편성의 양산선행차를 만들었다.
2015년11월30일, 야마노테선에서 영업운행을 시작했으나, 차량문제가 잇따라 운행을 중단했다.
새로운 열차정보관리장치인 인테로스(INTEROS) 도입을 했는데, 문제의 원인으로 보이는 소프트웨어를 고친 후
영업운행 복귀를 위한 시운전을 해왔다.
출처: 3월7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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