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마지막] JR동일본: 일본에 딱 1편성 있는 국철시대 모습 유지 485계 마지막운행(6월18, 19일)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미분류 2016. 6. 13. 01:23[차량의 마지막] JR동일본: 일본에 딱 1편성 있는 국철시대 모습 유지 485계 마지막운행(6월18, 19일)
JR동일본 센다이지사(仙台支社)는 남아있는 국철형 특급차량 485계 1편성(6량)을 6월18, 19일에
마지막운행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국철시대 원래 모습이 남아있는 일본 내 유일한 485계다.
마지막운행(라스트런)에서는 6월18일에
-특급 히바리(ひばり): 센다이(仙台)→코오리야마
-특급 아이즈(あいづ): 코오리야마~아이즈와카마츠(郡山~会津若松) 왕복으로 헤드마크를 붙인 3편을 운행한다.
6월19일에는
-특급 츠바사(つばさ): 후쿠시마(福島)→야마가타, 야마가타(山形)→센다이 헤드마크를 붙인 2편을 운행한다.
열차이름은 모두 센다이지사와 관련 있는 특급열차로, 당시를 떠올리는 헤드마크를 붙인다.
각 열차는 승차날짜와 승차구간을 기록한 코스에 따라 헤드마크를 디자인 한 전용 머리받침(헤드레스트) 커버를
각 좌석에 준비한다. 485계 일러스트와 차량 역사 등을 기록한 기념승차증명서와 함께 승차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여행상품으로 발매하며, 비용은 특급 히바리가 1만엔, 특급 아이즈가 8천엔,
특급 츠바사는 야마가타행이 1만엔, 센다이행이 8천엔이다.
비용에는 편도승차권, 지정석특급권, 기념품비용, 도시락을 포함한다.
예약은 5월6일 이후 인터넷 센다이지사 ‘뷰 여행상품’ 페이지에서 받으며 각 코스 정원은 300명이다.
출처: 4월29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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